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미국 달러 (문단 편집) === 서명 === 세계 각국의 지폐와 비슷하게 서명[* 서명 대신 직인이 들어가는 경우는 [[한국은행]] 총재 직인이 들어가는 [[대한민국 원]], [[일본은행]] 총재(앞면)와 발권국장(뒷면)의 직인이 들어가는 [[일본 엔]], 중국인민은행장의 직인이 들어가는 [[중국 위안]], [[중화민국중앙은행]]의 인장과 총재의 직인이 찍히는 [[대만 달러]]가 끝이다. [[싱가포르 달러]]에도 도장이 들어가기는 하지만, 직인이 들어가는 것은 아니고 금융관리국 수장의 '''서명과 개인 도장'''이 들어간다. 금융관리국 수장이 한족이 아닌 경우도 마찬가지로 음차한 한자 이름이 적힌 도장이 찍혀 있다.]이 들어가는데 달러의 경우 재무관[* Treasurer of the Unites States. 동전을 만드는 조폐국, 지폐를 만드는 제판인쇄국(Buruau of Engraving and Printing)의 업무를 감독하는 직위이다. 차관으로 번역되는 Under Secretary급 직위인데, under secretary는 미국 정부부처에서 한 개 부처에 여러 명이 들어가는 고로 한국에서는 이 지위가 1급 실·국장에 대응된다.]과 미국 재무장관의 서명이 들어간다. 또한 5달러 이상 권종의 지폐 앞면 왼쪽에는 [[연방준비제도]]의 인장[* 독수리 모양이 새겨진 검은색 원형의 스탬프를 말하며, 서구권에서는 이런 걸 직인으로 간주한다.]이 찍혀 있고, 1·2달러 지폐 앞면에는 해당 지폐를 발행한 연방준비제도 지점의 직인[* 알파벳이 크게 찍혀 있는 검은색 스탬프]이 찍혀 있다. 녹색 잉크로 [[재무부(미국)|연방재무부]]의 인장이 찍혀 있는 건 전 권종 공통이다. 오바마 행정부 2기 시절 신임 재무장관 [[제이콥 루]]의 서명이 너무 해괴해서 논란이 일었던 적이 있다. 왜냐하면 서명이 정말 성의 없어 보이는 돼지 꼬리 모양이었기 때문이다.[* 이를 두고 [[버락 오바마]] 대통령은 "(류의) 재무장관 '''지명 철회'''까지 고려"했다며, "달러의 권위를 훼손하지 않기 위해 서명 중 '''적어도 한 글자'''는 알아볼 수 있게 하겠다"는 류의 약속을 받고 나서야 지명철회 의사를 접었다는 [[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8X6iLK7SUDo|농담]]한 바 있다.] 결국 세계 패권을 쥐고 흔드는 지폐에 들어갈 서명으로 부적절하다 여겼는지 [[https://www.theatlantic.com/business/archive/2013/06/the-tragic-demise-of-jack-lews-once-awesome-signature/276982/|서명을 살짝 바꿨다]]. 한 술 더 떠서 [[도널드 트럼프]] 행정부의 [[스티븐 므누신]] 재무장관은 아예 '''[[https://www.nydailynews.com/resizer/RqqP-h5SNl_L4nsFH5FLzAytRsY=/800x533/top/arc-anglerfish-arc2-prod-tronc.s3.amazonaws.com/public/7CYIURPNBB22ESFLHSYZRGNWDY.jpg|인쇄체로 서명]]'''을 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